원주한의원추나1 원주 무실동 "무실한의원" 약침과 추나요법, 원주 한의원 추천 3n번째 생일맞이로 몸뚱이가 나에게 나이를 각인시켜 주는 건지 도대체 어디서 삐끗한건지 담이 씨게와부렀다 와 진짜 첫날은 "오늘만 이러겠지"하고 버텼는데, 둘째 날은 이게 미친 건가 싶을 정도로 너무 아팠고, 고개가 좌우로 돌아가지 않고 뒤로 젖힐 수도 없고,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음 나는 비루한 근로자니까 평일에 병원 가는 건 꿈도 못 꾸고 일단 파스로 버티고 스트레칭으로 버텼다 웃긴 게, 근육통이라 그런 건지 일어나서 좀 활동하고 스트레칭하면 담이 풀렸었음 암튼, 일단 병원을 한 군데 정해서 꾸준히 다녀야 하고 평일에 다닐 수 있는 야간진료가 있는 병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병원이 그리 많지 않았다. 그리고 무수히 많은 경험자들의 추천을 토대로 일반 정형외과가 아닌 "한의원"을 선택하였.. 2023. 1. 27. 이전 1 다음